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문단 편집)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3장 고백|제3장 「고백」]] ==== 지난번의 일로 크게 충격을 받은 상태였으나 소라와 미나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떨쳐낸다. 그리고 모두가 모였을 때 매튜가 파트너 디지몬이 감염되면 싸울 수밖에 없다고 하자 리키가 변호하거나[* 사실 변호한 게 아니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다.''' 그러나 리키가 이를 말하지 않은 것도 있고 당장 다른 아이들은 메이의 상황만 알기 때문에,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나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메이의 눈치를 보느라 급급했다.] 디지몬을 데려오자는 이야기가 오갈 때 나리가 눈치를 주는 등 일행이 메이를 배려하려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일행에게 디지몬을 데려오라고 하면서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리키가 자신을 따로 불러서 [[파닥몬]]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고민을 털어놓자 갑자기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한다. 이후 메이쿠몬이 다시 폭주하자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모두가 리부트되는 걸 지켜본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디지몬 세계로 가기로 결심한 후, 리키가 찾아와 같이 디지몬 세계에 가자고 설득하지만 거절한다. 그리고 이유를 묻는 리키에게 '''감염의 원인은 메이쿠몬'''이라는 진실을 전해주며[* 리키가 파닥몬의 감염 사실을 알려주자 계속 미안하다고 말했던 이유가 이것. 리키 입장에서는 파트너가 감염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누구한테 이야기하지 않고 진실을 숨긴 거에 대해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동지로서 말해준 거였지만, 실상은 메이가 가해자고 리키가 피해자인 상황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을 말해준다. 어렸을 적에 메이쿠몬을 처음 만났었는데, 이때부터 이미 메이쿠몬은 감염된 상태였다.[* 참고로 이 때 디지바이스가 갑자기 메이의 손 안에 나타났다.] 그녀 앞에서 쓰러진 메이쿠몬를 메이가 안을 때 디지바이스 화면에 그려진 DNA만 봐도 메이쿠몬 그 자체가 감염의 원인인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엔 메이도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고 연구원인 아버지의[* 이 사람이 메이쿠몬을 진찰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말로 뭔가 다른 디지몬과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만 알 뿐이었다. 그리고 메이가 메이쿠몬을 처음 만났을 때, 어째서인지 메이쿠몬은 메이의 앞에서 그녀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렀다. 이 때문에 메이와 메이쿠몬 사이에 뭔가 또 다른 사실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던져졌다.[* 다만 무인편 시절에도 타이치가 처음 디지털 월드로 떨어졌을때 코로몬이 이름을 부른 경우도 있기때문에 모르는일이다.] 그 후 메이는 자신이 메이쿠몬이 감염원이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리키가 위로해줬는데도 오히려 더 괴로워하며 방에 틀어박혀 울음을 터뜨린다.[* 죄책감 때문에 본인이 선택받은 아이들과 같이 행동할 자격도, 메이쿠몬이 난동부린 사건 때문에 디지털월드가 리부트된 후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을 볼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거나 그 결과를 보는 게 무서워서 그랬을 수도 있다. 사실 죄책감을 느끼는 가해자 중에는 자기 행동의 결과를 보는게 무서워서 그 결과를 회피하려는 사람도 있긴 하니까. '''물론 메이의 행동이 정당화된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리키는 동료니까 기다리겠다고 하고, 나중에 메이쿠몬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바꿔 왜곡이 일어났던 장소로 향했지만 그때는 이미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은 디지몬 세계로 떠난 후였다(...) 이후 주저앉아서 얼굴을 감싸고 우는듯한 장면이 나왔다. 일단 3장에서는 이걸로 등장 끝. 3장에서의 메이는 메이쿠몬이 감염 사건의 [[만악의 근원]]임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저 미안하다는 이유로 울고 자신의 행동을 회피하는 등 각종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안 그래도 팬들에게 안 좋던 이미지가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미운털이 박히며 욕을 무진장 얻어먹기 시작했다. 특히 이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가 다름아닌 리키였다는 점이 결정타가 되었다.[* 리키는 이미 6년 전에 [[데블몬]]에 의해 [[파닥몬]]을 잃은 경험이 있고,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파트너 디지몬을 잃는 것을 누구보다도 두려워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파닥몬의 감염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기에 오랜 시간동안 이로 인한 감정들을 홀로 감당하느라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야 했다. 이쯤 되면 그녀를 용서하고 같은 처지로서 이해해주기까지 한 리키가 [[대인배]]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또한 마지막에 죄책감으로 디지털 월드에 안 갔는데, 하필이면 이 행동이 도리어 메이쿠몬의 분노만 일으켜 사건의 또다른 국면에 빠트리고 말았다. 물론 메이코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안 그래도 신캐 보정을 톡톡히 받아 기존 팬들에게 미움만 받고 있는 상황인데, 나아지긴 커녕 더욱 답답한 행각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이나 양덕 등 해외 팬들도 모두 메이코를 먼지 털듯이 까고 있다. 오죽하면 퇴갤하라, 선택받은 아이들하고 이어지지 말라는 등의 이야기까지 나올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